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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의 달, 가족외식하기 ‘딱’ 좋은 맛난 고깃집
맛도 맛이지만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합리적인 고깃집을 소개한다.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외식으로 적합한 고깃집을 소개한다. 대부분 질 좋은 한우나 국내산 돼지고기를 합리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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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셰프의 단골집] 밥집 8선
다담의 ‘차돌박이 향채무침’. 차돌박이와 적양파·부추, 제철 야채 무침을 함께 먹는 요리로, 차돌박이 특유의 고소한 맛과 야채 향이 어우러져 특히 여성에게 인기가 많다. 옛말에 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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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도…화끈한 라면, 남자의 입맛을 사로잡다
라면 사업을 시작한 지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팔도는 차별화된 맛을 내세워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을 향해 도약 중이다. [사진 팔도] ‘라면과 30년, 색다른 즐거움을 ….’ 팔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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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우와 해산물의 환상적인 만남 ‘산내한우마을’
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포항여행을 떠났던 주부 K씨(41)는 모처럼만의 가족여행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.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했던 포항의 여행코스들이 무척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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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진에서 맛보는 여름철 별비 메밀국수
한국인에게 국수는 별미 중의 별미다. 국수의 주재료는 원래 메밀가루였다. 곡식으로서 메밀은 오곡의 축에도 끼지 못하지만 메밀가루로 뽑은 국수는 귀한 대접을 받았다. 실제로 조선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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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·수도권서 찾았다, 봄철 맛집 열두 곳
해마다 춘궁기를 겪던 시절 봄나물은 그나마 주린 배를 채울 수 있는 고마운 먹거리였다. 봄 바다가 키워낸 갯것은 한 해를 시작할 자양분이었다. 이제 보릿고개는 옛말이 됐지만 봄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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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미남도 반한 일본 라멘 하코야!
‘장인이 만든 한 그릇의 프리미엄 요리’를 지향하는 외식전문 브랜드 하코야(www.hakoya.co.kr)의 메뉴가 드라마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. 하코야의 주요 메뉴들이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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돼지국밥·밀면 … 부산에만 있는 맛
지난 7월 초 ‘week&이 엄선한 제주 맛집 30선’ 기사에 대한 독자 반응은 뜨거웠다. 여름 내내 week& 지면을 들고 다니며 제주 맛집 순례를 즐겼다는 이들이 한둘이 아니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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짬뽕 한 그릇에 10,000원! 마니아들 입맛을 단박에 사로잡은 맛의 비밀은!
짬뽕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다. 언제 부턴가 짬뽕 마니아들 사이에 알음알음 소문이 나면서 그 맛을 찾아 멀리 파주까지 가는 수고로움을 감수하면서도 기어이 그 맛을 봐야 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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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슐랭 가이드가 인정한 일본라멘 맛집이 신도림에?
깊은 맛이 느껴지는 진한 국물, 쫄깃한 면발,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차슈가 조화를 이루는 일본라멘은 일본인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음식이다. 이러한 인기를 증명하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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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부도 여행 맛집] 제부도에서 즐기는 바다 한 접시 ‘대하횟집’
긴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었다. 많은 사람들이 연인, 혹은 가족단위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해수욕장으로 몰리고 있다. 서울에서 한 두 시간 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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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캉스 아이템] 롯데햄, ‘통째로 구워 즐기는 그릴베이컨’ 外
본격 휴가철이 시작됐다. 바캉스를 떠나기 위해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 것이 많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먹거리이다. 모든 끼니를 현지에서 사먹기에는 그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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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역세권 맛집 이야기] 맛집도 편하게 찾아가는 센스가 필요하다
'소문난 맛집 찾아 삼만리’도 마다하지 않은 것이 요즘 소비자들의 모습이다. 외식시장의 활성화로 선택의 폭은 넓어지고 있지만, 흔히들 말하는 맛집에만 소비자들이 많이 몰리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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쫄깃한 생면으로 면발의 참맛을 보여주는 ‘불 1199국수 창업’!
무더운 여름을 맞아 냉면을 비롯하여 냉콩국수 등 여름철 별미 음식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. 이러한 여름철 별미인 면음식들은 메뉴마다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과 시원하고 개운한 육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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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Place ⑤ 서울 신사동 ‘이퓨도’
지난달 28일 돈코쓰 라멘의 진수 ‘이퓨도(一風堂·IPPUDO)’가 서울 1호점을 열었다. 이로써 오리지널 돈코쓰 라멘(돼지 뼈를 곤 육수에 끓인 라멘)을 서울에서도 즐길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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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으로 즐기는 춘천, 춘천이 선택한 맛집 오수물막국수에서
날씨가 눈에 띄게 더워졌다. 거리를 나다니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부쩍 간소해졌고, 손부채질을 하며 더위를 호소하는 이들의 몸짓 역시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다. 쨍쨍하게 내리쬐는 햇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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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노아지, 일본라멘 전문점으로 젊은층 입맛을 사로잡다
일본 정통 생라멘•돈까스전문점‘히노아지’는 ‘불로써 이루어진 맛’이라는 뜻이 담긴 브랜드 이름이다. 불의 세기를 적절히 이용하여 맛을 내는 히노아지의 조리법을 의미하기도 한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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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od&] 오감만족, 스타 셰프들의 한식 재료 7코스
지난달 2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그랜드 볼룸에서 특별한 만찬 ‘그랜드 갈라’가 열렸다. 1000개가 넘는 분자요리를 개발한 상훈 드장브르(41·벨기에) 등 세계적으로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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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수에 무한리필 코스 뷔페가 떴다-무한리필 막주오
경기불황으로 인해 주머니 사정이 점점 열악해지면서 외식이든 회식이든 밖에서 사먹게 되는 경우 가격과 맛, 거기다 양까지 고려해서 메뉴를 선택하게 된다. 여수시민이라면 이제 그런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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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od&] 입맛 꽂혔네, 양꼬치
양꼬치와 함께 인기 메뉴인 혈관꼬치. 소 심장 주변의 핏줄인데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.이제 양고기 꼬치는 중국동포들이 먹는 이국적 음식이 아니다. 젊은이들 사이에 간식용으로 닭꼬치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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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CEO의 한식 만들기 (16) 카타르항공 한국지사장 핀란드인 얘래 탈라
얘래 탈라 지사장이 직접 만든 김치말이 국수를 들어 보이고 있다. [정치호 기자] “겉보기는 화려하지 않지만 맛만큼은 일품입니다. 살얼음이 동동 뜨는 새콤하고 깔끔한 맛의 김치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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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립기념관 직원들이 뽑은 ‘베스트 4’] 맛집 우리는 이곳에 간다
사람의 입맛도 다르고 맛집 평가도 다양하다. ‘중앙일보 천안·아산’이 지역 단체 및 업체 소속원들로부터 맛집을 추천 받는다. 구성원 설문 등을 통해 즐겨찾는 식당 ‘베스트4’를 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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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od&] 선수들이 뽑았다, 한 가락씩 하는 집들
자장면·짬뽕 맛은 평준화됐다? ‘아니다’라고 부인하기도 어렵다. 옛날 우리네 동네 중국집들이 나름의 춘장을 쟁여놓고 돼지기름으로 볶아내던 그 고소하고 매혹적인 맛을 기억하는 세대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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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천욕만큼이나 행복한 벳푸맛 즐기기
산해진미로 유명한 몇 개의 나라, 도시가 있다. 일본 하면 스시, 까츠동, 라멘… 여러 가지 음식이 떠오르지만 벳푸의 음식을 떠올리기엔 쉽지 않다. 하지만 벳푸에도 입을 즐겁게 해